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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충청남도 공주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김치피자탕수육이 유명하다고 해서 맛집을 찾아가 먹어봤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피탕김탕인데요.

 

김치피자탕수육 뿐만 아니라 여러 탕수육을 파는 탕수육 전문점 입니다.

 

 

 

저희는 가기전 사전조사를 했습니다.

 

맛집방문시 사전조사는 필수이니까요.

 

 

 

12시에 오픈해서 새벽 1시까지 하며 배달도 됩니다.

 

 

 

메뉴판 입니다.

 

메뉴가 상당히 많고 사이즈도 많습니다.

 

2명이 먹을 경우 미니 또는 소짜리를 추천드립니다.

 

대식가이실 경우는 중짜리 추천드립니다.

 

 

 

 

테이블마다 하트모양의 메뉴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탄산음료는 셀프이며 종이컵에 무한으로 가져다 마실수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김치피탕 중짜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가게를 둘러보니 이미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된 맛집이었네요.

 

피탕김탕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장같은 액자들이 주르륵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기대감과 신뢰도가 팍팍 상승했습니다.

 

 

 

 

 

드디어 김피탕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큰 접시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3~4명이 먹을만한 양이었습니다.

 

 

 

 

옆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높이가 상당합니다.

 

저안에 김치와 치즈와 탕수육이 숨어있겠죠.. 후후..

 

섞어보겠습니다.

 

 

 

캬... 사실 블로그로 찾아볼때 치즈가 별로 없어보여서 걱정했었는데

 

걱정과 달리 치즈가 쏟아지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치즈가 굳기전에 얼른 섞어주었습니다.

 

 

 

치즈와 김치와 탕수육 삼합을 들어보았습니다.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비주얼..

 

포스팅 하다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ㅜㅜ

 

너무 맛있게 잘먹고왔습니다.

 

탕수육은 소스와 어우러져 촉촉하면서도 베어물면 바삭함이 살아있고

 

제가 좋아하는 양파와 김치의 아삭함이 탕수육의 튀김과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젓가락질을 멈출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떡과 옥수수는 자칫 탕수육만으로는 지루할수 있는 식감을

 

쫄깃함과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입안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에 공주에 방문한다면 또다시 방문하고 싶을정도입니다.

 

참고로 저는 주말에 방문하였습니다.

 

12시에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1시쯤엔 손님으로 가게가 꽉차있었습니다.

 

주말 방문시 사람이 많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저희 부부가 개같이 번 돈으로 직접 찾아가 사먹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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